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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5 19:26
文, 한·SICA 정상회의서 “포용적 경제회복 위해 협력"…기업 진출 교두보
 글쓴이 : 공우운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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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과 SICA(중남미통합체제) 간에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4차 한·SICA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SICA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방역 물품과 경험을 나누며 연대와 협력을 실천했고 이제 그 협력과 연대의 지평을 더욱 넓히려고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SICA는 중미 8개국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1991년 발족된 지역기구다. 한국은 2012년 역외 옵서버로 가입했다. 한·SICA 정상회의 개최는 2010년 이후 11년 만이며, 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에서의 첫 중남미 지역 다자 정상회의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과 SICA회원국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 회복을 위해 한·SICA 회원국 간 제도적 협력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농업, 디지털, 친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절단을 여러 회원국에 순차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시적 협력기구인 ‘한·SICA 협력센터’를 한국에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SICA회원국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개발 격차 극복과 경제·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는 SICA 지역의 굳건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한·SICA 협력기금을 재조성해 자연재해, 보건의료, 식량안보와 같은 회원국들의 당면과제를 극복하는 데 함께하고, SICA 회원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공평한 백신 보급을 위해 국제 보건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외교 외연을 중남미 지역으로 확장했다"며 "SICA 회원국들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중미 시장에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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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차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 개최지난 23일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NIFS),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극지연구소(KOPRI) 등이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2021년 제2차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를 개최했다. KIMST 제공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NIFS),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극지연구소(KOPRI) 등은 지난 23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2021년 제2차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는 2019년에 출범되어 간사기관인 KIMST를 중심으로 해양수산 연구개발(R&D)성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중이다.이날 협의회는 1부 기관장회의 2부 실무자 회의로 나누어 진행되었다.기관장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무자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기술나눔, 협의회 참여기관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는 올 상반기에 총 46건, 약 8억 3000만 원 규모의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협의회 기관장들은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활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술이전 활동에 힘 쓸 것을 당부했다.또한 현재 논의 중인 무상기술 나눔, 협의회 참여기관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향후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어 해양수산 기술이전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말을 전했다.2부 실무자 회의에는 하반기 무상기술 나눔 관련 진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무상기술 나눔을 통해 참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무상 또는 저렴한 기술료로 이전해 해양수산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행사는 기업 수요조사 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면 기업을 대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이날 실무자 회의에는 협의회 참여 예정 기관인 국립해양조사원(KHOA), 해양환경공단(KOEM), 국립해양생물자원관(MABIK) 실무자도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참관을 통해 협의회 취지를 이해하고 각 기관의 기술이전 활동 등에 대해 공유했다.실무자 회의 말미에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혁신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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